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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하는 날의 단상(하)

검도는 상대에게 기술을 걸어 공격 기회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고도의 정신력으로 상대의 움직임, 호흡, 마음을 감지하여 그 순간을 공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므로 참선을 통한 정신력의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 즉 見의 세계로 보는것이 아니라 觀의 세계로 보는 것이다.
검도는 상대에게 기술을 걸어 공격 기회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고도의 정신력으로 상대의 움직임, 호흡, 마음을 감지하여 그 순간을 공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므로 참선을 통한 정신력의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 즉 見의 세계로 보는것이 아니라 觀의 세계로 보는 것이다.
오랜 시간 검도를 수련해온 저자가 95년 한 해동안 매일 적어내려간 검도 일기. 무예를 통해 삶의 화두를 던지는 작가의 심오한 세계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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