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1 0 0 41 10 0 11년전 0

세상 벽암록

21C 들어 과학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핸드폰과 태블릿P.C 등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수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SNS로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마음만 맞으면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벽암록’이 처음 쓰인 약 1,000년 전만해도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 되었다. 하지만 문제도 생겼다. 급속한 물질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인간의 뇌가 견딜만한 진화과정이 없었다는 점이다. 자살률이 증가하고 공황장애 등과 같은 정신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급속히 늘고 있다. 현대인들의 정신과 마음의 치유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들어 힐링(Healing)이란 단어가 급속히 대두되고 있는 이유다. 선(禪)이 ..
21C 들어 과학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핸드폰과 태블릿P.C 등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수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SNS로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마음만 맞으면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벽암록’이 처음 쓰인 약 1,000년 전만해도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 되었다.
하지만 문제도 생겼다.
급속한 물질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인간의 뇌가 견딜만한 진화과정이 없었다는 점이다.
자살률이 증가하고 공황장애 등과 같은 정신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급속히 늘고 있다.
현대인들의 정신과 마음의 치유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들어 힐링(Healing)이란 단어가 급속히 대두되고 있는 이유다.
선(禪)이 필요하다.
‘벽암록’은 불교 선종의 제1서로 불리만큼 귀중한 책이다.
그간 ‘벽암록’이란 제목을 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지만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그 벽이 너무 높았다고 할 수 있다.
좀 더 쉽게 세상사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벽암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도 ‘세상 벽암록’이다.
특별한 불교지식 없이도 누구나 한번 도전해볼 수 있는 책이다.
윤 용 진
1963년 서울 출생,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
일본 Tokyo Design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후
광고 대행사 오리콤에서 Producer로 재직 후 C.F 감독으로 입문.
이후 Lycos, Motorola, Canon, 보르네오 등 수 많은 C.F를 연출했으며
불교독립영화 ‘할’을 기획, 연출, 제작해 개봉한 바 있다.
‘할’- A Festival of Buddhist Films 2012 초청작
The 26thGeneralConferenceoftheWorld
Fellow of Buddhists &
The 1stWorldBuddhistFilmForum초청작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